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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우수사업자 1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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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39회 작성일 13-09-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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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농협, 완주 로컬푸드 주식회사 등 영예…3500만원에서 최고 1억원 마케팅 비용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직거래 컨테스트를 갖고 모두 11개 우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우수 직거래 사업자에게 평가 결과에 따라 3500만원에서 최고 1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모두 71개 사업자가 참여해 지난 7월 15일~8월 12일까지 평가가 이뤄진 직거래 컨테스트는 로컬푸드 직매장, 꾸러미, 직거래장터, 온라인 직거래, 창의적 직거래 등 유형별로 진행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부문에서는 완주군 용진농협이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완주 로컬푸드 주식회사가 우수를 차지했다. 완주군 용진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 열풍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직매장을 통해 300여 농가를 조직화하고 얼굴있는 먹을거리를 기본방향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았다. 지난해 직매장 매출액은 47억원이었으며, 올해는 10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영세고령농과 마을기업 중심으로 농가를 조직화했으며 참여농가가 판매가격을 직접 결정하고 상품진열과 재고를 관리한다.
꾸러미 부문에서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에서 운영 중인 언니넷 텃밭이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고,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와 완주로컬푸드 건강한 밥상 영농조합법인이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언니네텃밭은 전국 16개 공동체에서 여성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배송하고 있는데 약 1600여명의 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마을단위 공동체가 연합해 추진하기 때문에 꾸러미가 갖는 사회 운동적 성격과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직거래장터 부문에서는 구미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가 최우수로 평가받았고, 익산시의 토요어울림장터가 우수로 선정됐다. 구미시 직거래장터는 금오산 주차장에서 매주 금요일 열리며, 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자치회 운영, 엄격한 품질관리 등으로 소비자 호응이 높다. 농식품부는 구미시 사례를 참고해 난립된 직거래 장터의 문제점을 개선키로 했다.
온라인 직거래 부문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블루베리를 판매하는 베리팜 영농조합법인이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창의적 직거래 부문에서는 헬로네이처가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헬로네이처는 3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각 상품별 홍보 컨텐츠 제작, 마케팅, 정산 및 고객관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농식품부 유통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통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직거래를 적극 발굴해 육성하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법을 빠른 시일내에 제정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직거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농산물 직거래 비중을 2016년까지 10%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수출지원정보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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